커트니 카다시안(네, 진짜 그 커트니 맞습니다!)이 썼지만 어딘가 좀 어색한 스타일리시한 비치 모자를 보세요. 엄청난 부자인 그녀가 팬들의 비키니 차림을 흉내 내려고 했던 게 아니라면, 이 작은 패션 실수(faux pas)를 어떻게 그냥 넘어갔는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더 웃긴 건 두 가지입니다. 첫째, 커트니는 이 사진이 인스타그램 피드에 바로 올릴 만큼 괜찮다고 생각했다는 거죠. 둘째, 이 사진은 완벽하게 괜찮은 다른 풀사이드 사진들 시리즈의 첫 번째 이미지였다는 점입니다. 카다시안 자매 중 맏이인 커트니가 사실 의 열렬한 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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