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이해 안 되는 행동들이 있다니까. 이 고양이는 글쎄, 온 집안 화장실을 다 뒤져서 생리대 포장지만 찾아다니는 거야. 다행히 포장지만 좋아하고 다른 건 건드리지 않지만, 이 버릇 진짜 특이하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 온 집안에 생리대 포장지가 널브러져 있는 걸 본다고 생각해 봐. 아니면 집에 돌아왔는데 또 그렇다고. 진짜 웃기잖아. 이런 엉뚱한 행동들이 고양이를 그토록 독특하고 재미있는 친구로 만들어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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