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 쿨은 절대 쿨하지 않다

미국 록 밴드 ‘그린 데이’의 드러머인 트레 쿨은 몇 년 전부터 이 이름을 사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2019년 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그는 전혀 쿨하지 못했습니다. 차에서 내려 레드 카펫을 밟는 순간, 트레 쿨은 발을 헛디뎌 넘어졌습니다.

트레 쿨은 최대한 쿨한 척하며 넘어짐을 무시하고, 도움을 거절하며 재빨리 일어섰습니다. 안타깝게도 이 순간은 카메라를 든 수천 명의 사람들에게 포착되어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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