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 데이즈”의 챠치 (스콧 바이오)와 조니 (에린 모란)의 해변 데이트, 1981년


이 추억 돋는 사진은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해피 데이즈” 커플, 챠치 아콜라 (스콧 바이오 분)와 조니 커닝햄 (에린 모란 분)이 1981년 화창한 날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팬들은 인기 드라마에서 그들의 케미를 엄청 좋아했고, 이 인기에 힘입어 1982년에는 그들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Joanie Loves Chachi (조니는 챠치를 좋아해)”가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스핀오프는 챠치와 조니의 로맨스뿐만 아니라 “해피 데이즈”의 아놀드 드라이브 인의 전 주인이자 챠치의 의붓아버지인 알 델베키오 (알 몰리나로 분)와 같은 캐릭터도 등장했습니다. 또한 챠치의 어머니인 루이자 델베키오 (엘렌 트라볼타 분)도 출연했습니다. 이후 트라볼타와 바이오는 1984년 시트콤 “Charles in Charge (찰스 인 차지)”에서 다시 만나 엄마와 아들 역할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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