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기술을 마스터하는 반려동물의 보안 영상
앵무새, 알렉사에게 좋아하는 노래 틀어달라고 요청
오하이오에서 디스코라는 이름의 수다스러운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가 집안의 알렉사를 계속 활성화시키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영상에는 디스코가 주인 목소리를 완벽하게 흉내 내며 “알렉사, 펑키 음악 틀어줘”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모두의 웃음을 자아내며 알렉사는 명령에 따랐고, 디스코는 춤을 췄습니다. 우연히 발견된 이 행동은 이제 매일 밤 펼쳐지는 정기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디스코의 음성 명령 재주는 음악에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는 쇼핑 카트에 물건을 담고 날씨 업데이트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주인은 이후 기기 권한을 조정했지만, 그전에 영상은 이미 입소문을 탔습니다. 이제 디스코의 팬들은 그의 다음 큰 명령, 어쩌면 피자나 분위기 조명과 관련된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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