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아마존에서 물건 주문
런던에 사는 키위라는 앵무새가 주인의 이메일에서 아마존 주문 확인 여러 개가 발견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실내 카메라를 확인해 보니 키위가 주인의 “알렉사” 음성 명령을 흉내 내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키위는 고무 오리, 땅콩 한 봉지, 그리고 특이하게도 신기한 양말 몇 켤레를 주문했습니다.
주인은 이전에 키위가 알렉사와 대화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농담 삼아 말했지만, 실제로 구매를 유발할 줄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음성 확인이 필요하도록 설정을 변경한 후, 키위의 쇼핑 광란은 멈췄습니다. 하지만 이 새는 이제 팬들이 직접 꾸민 자신만의 아마존 위시리스트를 갖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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