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랜드리 – 댈러스 카우보이스

톰 랜드리는 70년대에 무려 다섯 번이나 자기 팀, 카우보이스를 궁극의 결승전까지 끌고 갔어. 시애틀한테 졌던, 최고로 손꼽히는 슈퍼볼 이후로는 10년 동안 다시는 그 무대에 팀을 올리지 못했지만 말이야.


이 바닥이 원래 빡세잖아. 그래도 71년, 77년에 두 번이나 우승했으니 쌤쌤이라고 봐야지. 하필이면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완전 깡패처럼 군림하던 시절에 잘 나갔던 팀이었던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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