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 캐럴처럼 지미 존슨도 한 가지 차질만 없었다면 이 목록에서 더 높은 순위를 차지했을지도 모릅니다. 캐럴과는 달리, 그의 차질은 경기 운영이 아닌 경영이었습니다. 존슨은 댈러스에서 두 번의 슈퍼볼 우승을 차지했지만, 구단주 제리 존스로부터 그가 원하는 만큼의 존경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끊임없는 의견 충돌은 결국 “상호 합의하의 결별”로 끝났습니다. 존슨은 4년 동안 댈러스의 헤드 코치였으며, 총 52점 차이로 두 번의 슈퍼볼에서 우승했습니다. 그와 존스가 서로 잘 지낼 수 있었다면, 그가 얼마나 더 많은 우승 반지를 차지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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