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urteney Cox


배우 커트니 콕스가 그동안 성형 수술을 좀 했다는 건 놀라운 일도 아니죠. 너무 티가 나서 여러 사람들이 그녀의 선택에 대해 비판을 가했을 정도니까요. 사람들은 그녀가 한 성형이 오히려 외모를 망치고, 드라마 “프렌즈” 초창기 시절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없앴다고 주장했죠. 다행히도 지금은 수술을 완전히 중단했고, 얼마 전에는 필러도 제거했다고 합니다.


커트니 콕스는 이제껏 자신이 받았던 모든 수술을 후회하고, 이제까지 해왔던 시술들을 되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죠. 이런 솔직함은 칭찬해줘야 합니다. 그녀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필러를 제거하고 나니 훨씬 자기 자신처럼 느껴지고, 예전의 자신으로 돌아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50대 중반이 된 그녀는 이제 자연스럽게 나이 들어가는 자신을 받아들이고, 그게 전혀 잘못된 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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