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레드 벨벳 케이크를 묻히는 건 좋은 생각이 아닐지도 몰라요


신랑 신부가 서로 케이크를 얼굴에 묻히는 전통은 호불호가 갈리죠.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귀찮아하는 사람도 있고요. 이 신부는 생각이 바뀐 것 같네요. 남편이 레드 벨벳 케이크를 너무 과격하게 얼굴에 뭉개서 마치 코피가 난 것처럼 보이니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신랑 얼굴에도 핏자국 같은 게 보이네요. ‘완벽한 순간’ 컬렉션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을 웨딩 사진이겠죠. 꿀팁: 케이크를 묻힐 때도 부드럽게 하는 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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