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카메라에 포착된 뻔뻔한 사진 20장

프라이버시의 착각

여행자 여러분께 드리는 조언: 프라이버시가 존재한다고 믿는 건 착각일 수 있습니다. 어디든 늘 지켜보는 눈이 있기 마련이죠. 도처에 깔린 감시 카메라, 눈에 띄지 않는 보안 요원, 혹은 다른 여행객들까지요. 그러니 사진 속 여성처럼 특별한 포즈를 취하고 싶다면, 그 순간이 예상치 못하게 포착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아마도 저 여성분은 곧 도착한다는 사실에 너무 신이 나서 공항 감시 카메라의 매의 눈에 자신의 기쁜 몸짓이 포착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