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인크레더블의 에드나가 강아지였다면


‘샤프하다’라는 말은 종종 칭찬으로 쓰이지만, 이 강아지에겐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장난기 넘치는 엉뚱한 헤어스타일에서 그야말로 끔찍한 헤어스타일이 되어버렸어요. 매우 날카로운 라인으로 털을 옆으로 똑바로 잘라 모든 털을 빗어 넘겼네요. 심지어 곱슬머리 교정까지 한 것 같으니, 다음 레벨로 진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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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털을 이렇게 스타일링하는 건 정말 힘든 작업이죠. 첫 번째 사진의 모습으로 봐선, 이 세련된 스타일을 매일 재현하는 건 쉽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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