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다녀온 후 자신의 털 뭉치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 애완동물의 부모들

미용사는 인간들이 본 적 없는 고양이의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흥미롭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려동물의 털이나 모피 아래가 어떻게 생겼는지 모른다. 털을 깎아준다고 해도 보통 맨살을 드러내는 일은 없다. 이 사람은 고양이를 미용하러 데려갔다가 데리러 왔을 때 본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키우는 고양이의 이런 모습은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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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주름은 왠지 아직 고양이 털의 일부처럼 보인다. 고양이의 모든 털과 구별하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