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보고 있니?
베프(베스트 프렌드)끼리 만나면 술이 술술 들어가고, 수다는 끊이지 않으며, 셀카 자랑은 기본이지. 이건 그냥 우정의 정석 아니겠어? 근데 딱 이 두 명이 그 정석대로 잘 나가다가… 댕댕이가 등장하면서 판도가 확 바뀌었어!
강아지한테 시선이 한 번 꽂히면 헤어나올 수가 없잖아! 완전 이 사진의 주인공은 댕댕이라니까! 거의 뭐 강아지 화보 촬영장인데, 여자애들이 잠깐 놀러 온 수준이라고 봐야지. 댕댕이는 확실히 시선 강탈하는 법을 제대로 아는 것 같아 – 그것도 티 안 나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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