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백 크랙클러 (The Back Crackler)

20세기 초에 등장한 이 기구는 금속 프레임에 롤러와 레버가 달려 있어, 엎드려 누운 상태에서 등을 “뚝” 소리 나게 교정하도록 고안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기계적인 힘으로 척추를 재정렬하여 긴장을 완화하고 자세를 개선하기를 바랐습니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멍과 근육 염좌, 그리고 더 심한 허리 통증을 안고 돌아섰습니다. 이 기계는 시끄럽고 불편했으며, 예측할 수 없는 충격을 가해 상황을 개선하기는커녕 악화시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결국 카이로프랙터들이 더 안전한 수동 교정으로 이를 대체하면서, 백 크랙클러는 피트니스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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