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속옷 해먹을 만들 때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겠지만, 고양이들은 저마다 독특한 버릇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정말 특이한 경우네요. 이 고양이는 주인이 벗어 놓은 속옷 안, 그것도 발치에 있는 속옷 안을 제일 좋아합니다. 마치 해먹처럼 변하는 게 좋은가 봐요. 저 자세로 당장이라도 낮잠을 잘 기세입니다.
화장실 갈 때마다 고양이가 저러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매번 화장실에 갈 때마다 보면 꽤나 당황스럽겠죠? 이 엉뚱한 버릇은 일상에 유머를 더하고, 예측 불가능한 고양이의 매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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