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의도치 않게 웃겼던 순간들 아이고, 딱 걸렸네! 이 냥이는 새로 온 아기 용품들을 보더니 완전 자기 건 줄 착각했구먼. 포근한 아기 담요부터 새 아기 의자까지, 전부 자기를 위해 준비된 선물이라고 생각하는 거지. 저 귀여운 수염을 가진 냥이가 세상이 자기 중심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는 걸 누가 뭐라 하겠어? 이전다음 맨날 아기처럼 대해주니 고양이가 아기처럼 행동한다고 뭐라 할 수도 없지. 녀석들의 귀여운 장난 덕분에 매일매일 웃으면서 사는 거 아니겠어? 삶에 유머 한 스푼 더해주는 우리 냥이, 진짜 사랑스럽다니까! Advertisements PREV NEX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