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사랑에 도전하기: 좋아하는 연예인 로맨스 총정리

애쉬튼 커처

애쉬튼 커처의 로맨틱한 역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 중 하나는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유명한 배우 데미 무어와의 관계였어. 둘의 관계는 특히 15살이라는 상당한 나이 차이 때문에 엄청난 화제가 됐지.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배우는 사랑에 빠졌고, 2년 동안 데이트를 하다가 2005년에 결혼했어. 하지만 결혼 7년 만에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변호사에게 이혼 절차를 의뢰했지.

2012년 1월, 커처는 ‘요절복통 70쇼’에서 함께 출연했던 밀라 쿠니스와 제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우연히 만났어. 둘의 인연이 다시 시작됐고, 2년 후 커처는 쿠니스에게 프로포즈했지. 곧이어 두 사람은 첫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발표했어. 동료 배우이자 친구에서 연인, 그리고 부모로 발전한 커처와 쿠니스는 결국 2015년 7월 4일에 결혼했어. 2016년에 둘째 아이를 맞이했고, 이후 팬들과 따뜻한 가족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