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티셔츠는 깁스와 찰떡궁합이긴 한데… 경고가 너무 늦은 거 아냐? 동생 팔 부러지고 나서야? 녀석이 나무 타는 거 좋아하고, 포켓몬 고에 미쳐 있고, 옥상에서 수영장으로 다이빙하는 거 좋아하는 건 알지만.

이런 애한테 딱 어울리는 티셔츠가 있지. 바로 “조심! 덤벙거림 주의” 티셔츠! 주변 사람들한테 웃긴 경고를 날리는 거지. 깁스는 육체적인 벌이지만, 이 티셔츠는 끊임없는 공개 망신이니까. 다음에 또 무모한 짓 못하게 막기 딱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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