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이스트에 있는 식스 플래그스의 폐허가 된 테마파크입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에 대비하기 위해 문을 닫았어요. 안타깝게도 그 이후로 다시는 열지 못했습니다. 이 사진은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지나간 지 2주 후에 드론으로 찍은 건데, 당시 공원 대부분이 물에 잠겨 있었던 걸 알 수 있죠. 자연의 힘이 기쁨이 넘치던 곳을 물에 잠긴 조용한 유령 도시로 바꿔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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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놀이기구와 텅 빈 통로의 고요함이 한때 활기 넘치던 놀이공원의 씁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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