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의 구멍’이라는 이름은 으스스하지만, 이것은 자연 현상이 아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캘리포니아 저수지 부지 내에 만들어진 인공 방수로인 것이죠. 그래도 여전히 무섭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하늘에서 보면 완벽하게 둥근 개구부는 어두운 소용돌이처럼 보입니다. 수위 조절을 위해 설계되었죠.
tr

하지만 섬뜩한 대칭과 소용돌이치는 물은 상상력을 자극하는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