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델레바인, 한바탕 소동을 일으키다

2014년 GQ 올해의 남성 시상식에서 모델 겸 배우인 카라 델레바인이 눈길을 끄는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발을 거의 밟을 뻔한 후, 갑자기 균형을 잃고 불쌍한 남자 위로 쓰러진 것이죠.

넘어지지 않으려고 그를 붙잡으려 하자 둘 다 바닥에 쓰러져 바닥 전체를 미끄러졌습니다. 물론 둘 다 엉망이 되고 더러워진 값비싼 하이 쿠튀르 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카메라가 돌아가는 동안에는 그 상황을 웃어넘길 수 있었죠. 그러고 나서 카라는 다시 일어나 서둘러 다른 술을 가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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