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든 파네티에르, 드레스에 걸려 넘어지다

드라마 “Nashville”의 스타, 헤이든 파네티에르는 2014년 멧 갈라에서 꽤나 크게 넘어질 뻔했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리는 멧 갈라는 한 해 최고의 패션 행사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드레스와 의상을 선보입니다. 파네티에르는 톰 포드의 멋진 볼 가운을 입었는데, 매우 넓게 펼쳐진 스커트가 특징이었습니다.

드레스가 아무리 예뻤다 하더라도, 그녀가 미술관 계단을 내려갈 때 스커트 때문에 발이 걸려 넘어질 뻔했습니다. 사람들이 달려와 그녀를 일으켜 세우는 것을 도왔고, 배우는 프로답게 대처하며 카메라맨들과 함께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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