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트라볼타, 이디나 멘젤 얼굴에 너무 가까이 다가가다

2015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존 트라볼타는 다시 한번 개인 공간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배우 이디나 멘젤을 무대에서 만났을 때, 그녀의 얼굴을 바로 만진 것이죠! 게다가 그녀의 이름도 완전히 잘못 발음했습니다. 트라볼타에게 또 하나의 당혹스러운 순간이었고,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에 충분했습니다.

누구든 예고 없이 얼굴을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이디나 멘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2015년 오스카 시상식에서 존 트라볼타는 턱을 만지작거리면서 그녀의 관심을 끌려고 여러 번 시도했습니다. 멘젤은 웃었지만,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하는 것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이상한 순간이었죠.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