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다녀온 후 자신의 털 뭉치를 구별할 수 없게 된 애완동물들의 부모들 이게 뭔 동물인지조차 모르겠네 ㅋㅋㅋ어떤 사람이 애견 미용실에 강아지를 맡기면서 스타일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대요. 강아지 찾으러 갔다가 저 몰골 보고 빵 터졌다는 썰! 미용사는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짓을 했을까요? 견주가 혹시 “개 같기도 하고, 쥐 같기도 하고, 사자 같기도 하게 해주세요!”라고 주문이라도 넣었나? 🤣 tr 이전다음 강아지가 자기 모습에 겁먹은 것 같아요. 거울 속에 비친 게 진짜 자기 모습인지, 아니면 사자나 다른 이상한 생명체가 자기를 쳐다보는 건지 헷갈리나 보네요. 🤣 Advertisements PREV NEX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