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에 다녀온 후 자신의 털 뭉치를 알아보지 못하게 된 애완동물의 부모들

브루클린의 힙스터 강아지, 엘리에제르를 만나보세요

사람과 똑 닮은 강아지를 본 적이 있나요? 그런 강아지에게는 사람 이름밖에 붙일 수 없죠. 네, 이 강아지는 요크셔테리어 엘리에제르입니다. 사람처럼 머리 스타일을 해서 사람 이름을 붙여주기에 충분하죠. 턱수염도 아주 잘 다듬어져 있네요. 매일매일 이렇게 댕댕이를 멋지게 꾸미려면 견주는 상당한 시간을 들여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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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에게는 성경에 나올 법한 이름이 필요하고, 뉴욕의 힙스터 동네에 있을 것 같아요. 시간만 나면 수제 맥주를 마시고 콤부차를 만들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