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야우흐(Günther Jauch)는 독일의 유명한 저널리스트, 텔레비전 진행자 겸 프로듀서입니다. 18년간의 교제 끝에 2006년 7월 7일 도로테아 “테아” 야우흐(Dorothea “Thea” Jauch)와 결혼했습니다. 부부에게는 친딸 스벤야(Svenja)와 크리스틴(Kristin), 그리고 입양한 고아 딸 카탸(Katja)와 마샤(Masha)가 있습니다.

야우흐는 특히 유머러스하고 재치 넘치는 진행 스타일로 유명하며, 이로 인해 수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05년에는 잡지 *Stern*에서 그를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독일인’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방송 활동 외에도 포츠담(Potsdam)과 그 주변 지역의 역사적인 건물을 매입하고 복원하는 데 투자하고 있으며, 이곳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또한 자선 단체에 대한 관대한 기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