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족이 새 집으로 이사했는데도 딸꾹질이 멈추지 않는 개 제임스가 찾은 열쇠는 해골 모양 열쇠였다. 어디에 먼저 시험해봐야 할지도 감이 왔다. 일주일이 조금 넘는 시간이 흐른 뒤, 드디어 찬장 깊숙한 곳에 숨겨진 수수께끼의 문을 열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 사람은 흥분하며 부엌으로 달려갔다. 제임스가 열쇠를 문에 꽂자 딸깍 소리가 나며 문이 열렸다. 이전다음계단 아래를 들여다본 두 사람은 이곳이 이 집의 지하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제 지하로 내려가 새 집에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Advertisements PREV NEXT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