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팬티는 입었네


사우스 비치에서 발견: 속옷 한 장만 걸치고 당당하게 활보하는 남자.
관심을 끌려는 걸까? 패션에 대한 선언? 아니면 절약 팁?
알 길은 없지.

중요한 건, 그가 100%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거야. 그는 세상이 그의 최근 쇼핑의 결과물을 감상하길 바라지.
자신감: 10/10. 옷 매치: 글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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