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간 거지?


바다를 향해 놓여진 빈 휠체어. 평화로워 보이기도 하고, 신비롭기도 합니다. 혹시 일어나 걸어간 걸까요? 아니면 파도 속으로 사라졌을까요?

이 사진은 질문만 남기고 대답은 없습니다. 오싹하면서도 시적이고, 너무나 해석의 여지를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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