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존 타일러 – IQ 점수: 136.2
미국의 10대 대통령(1841–1845) 존 타일러는 성공적인 변호사로 시작하여 고객들의 지지에 힘입어 정치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윌리엄 헨리 해리슨 대통령의 사망 후 선거 없이 대통령직을 승계한 최초의 부통령으로서 역사에 기록되었습니다. “사고 대통령(His Accidency)”이라는 별명을 가진 타일러는 자신의 휘그당과 충돌하며 당의 법안을 거부했고, 이는 대부분의 내각이 사임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결국 그는 당에서 축출되었습니다.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을 굳게 믿었던 타일러는 미국의 서부 확장을 옹호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유산은 국가의 경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예 노동을 이용했다는 오점으로 얼룩져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타일러와 명백한 운명의 어두운 측면 모두 대중의 기억 속에서 희미해졌고, 미국 역사에 복잡한 장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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