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한 삶을 재정의하는 유명인들의 집

케이티 페리 – 885만 달러, L.A.

싱어송라이터이자 TV 노래 경연 프로그램 심사위원인 케이티 페리는 한때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이 호화로운 단지를 소유했었는데, 885만 달러에 팔았다고 합니다. 흥미롭게도 페리는 2013년에 석유 재벌 상속녀인 에일린 게티로부터 무려 820만 달러에 이곳을 샀었는데, 최근 매각으로 몇 십만 달러의 이익을 챙겼다는 의미가 됩니다. 이 집은 룬욘 캐년 공원과 접해 있는 과일 나무와 정원으로 둘러싸인 2에이커의 땅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중해 스타일의 이 단지에는 침실 4개, 욕실 4개가 있으며, 게스트 하우스 역할을 하는 또 다른 2층 구조물이 있고, 길고 인상적인 진입로가 있습니다. 또한 경비 초소가 있고, 최고급 홈 보안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고 합니다. 페리는 할리우드 힐스에 있는 945만 달러짜리 부동산을 찾았었습니다. 4년 전에는 그곳과 바로 옆에 있는 현대적인 스타일의 집을 1,120만 달러에 샀습니다. 페리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베벌리 힐스에 5,500평방피트 규모의 집을 구입한 것 외에도, 올해 초 중요한 법원 판결에서 승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