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잠수함 보급일의 고된 작업

잠수함 승무원들은 특별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 어떤 것도 ‘보급품 적재’의 날보다 더 잘 보여주지 못합니다. 10주간의 순찰을 앞두고 가장 힘든 날이며, 모든 사람이 그 힘듦을 느낍니다. 143명의 모든 보급품은 작고 불편한 해치를 통해 들어가야 합니다. 음식, 세면도구, 도구, 간식 등 이 모든 것이 손으로 직접 들어갑니다.

이날은 계급이 없습니다. 장교들조차 짐을 나르는 것을 돕습니다. 모든 승무원이 완벽하게 동기화되어 함께 일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땀나고, 느리고, 육체적으로 지치는 일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존경과 단합을 다지는 의식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종류의 팀워크는 잠수함에서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당연히 기대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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