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네스트
수백 마리의 새가 만들어낸 거대한 둥지를 포착한 이 사진은 처음 보는 사람을 놀라게 했을 겁니다. 이 새들은 둥지를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 적절히 관리하면 100년도 간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전선에 낀 말코손바닥사슴 머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새들의 놀라운 작품입니다.
새끼는 부화할 때 무력하며, 외부의 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튼튼한 둥지가 필요합니다. 포식자가 알이나 새끼를 덮치는 영상을 본 적이 있을 수도 있지만, 어미 새는 이러한 둥지를 만들어 종의 존속을 지킵니다. 이 사진은 자연의 지혜와 드론의 시점이 융합된 한 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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